편집된 장면들 다 보고싶단 말야이야이야ㅠㅠ
편집된 장면들 다 보고싶단 말야이야이야ㅠㅠ
나도 아빠랑 엄청 싸워서 병원가서 치매검사 받고 판정받았는데, 그때 가서 검사하는 거 밖에서 기다리는데 안에서 모두 울분을 터트리고 계시더라. 그냥 건망증인데 애들이 난리라고..부모님들 병원 데리고 가는게 제일 힘들어
이상하게 자기가 문제있다는걸 아시면서도 안가시려고 하심. 할머니가 넘어지셔서 다리가 부러졌는데 기어다니시면서도 병원안가고 버티심.. 나중에 가족들 알게되고 안가신다는거 강제로 업고 병원감..ㅠ 갔는데 이미 부러진게 완전 틀어져서 붙어버려서 다시 잘라낸다음에 수술을 해야되는데 노령이라 수술못함
☞304덬 너는 부모님도 없어?
☞304덬 야 너는 진짜 너무한다. 이런 글에 댓글 그렇게 달고싶어?
병원에서 진단받기 전에는 아니라고 부정할수 있는데 병원가서 진단 확정받고나면 이제는 인정해야 하니까... 그게 무서운거지
어디까지 연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민우 놀란 표정 찐인 것 같은데...
밑에 촬영감독님 적당히 찍고 집에 있는 작가나 피디랑 연결좀 해주지.,..
밑에 촬영팀이 없었나 했는데 찍고있으면서 출연진 어머니가 집 안에 못 들어오고 계신데 그걸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무릎수술한 어르신을 종일 바깥에 있게했다고?? 이것부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됨 이민우를 떠나서 너무 안타까움....
☞340덬 그니깐.. ;ㅁ;
☞321덬 사회성 없이 툭툭 말 내뱉는걸 이성적인거랑 착각하지 말자; 악플러 논리네 완전
☞321덬 진짜 웃긴다 이럴때만 피해자 위하고 걱정하는척하네 까려고 피해자 이용하는거잖아 너
아니 비번 까먹고 그렇게 앉아있으면 분량뽑을 생각을 말고 제작진의 연락으로 내려가서 찾은것처럼 연출하면 되잖아 제작진들이 너무함
근데 진짜 병맞는분들이 안가려고함 오히려 자기가 먼저 이상해서 가는분들은 진행 안되어 있더라..... 맞으면 하루라도 빨리 약먹어서 진행 늦추는게 최고 방법인데 안타깝다
의심 가면 꼭 병원 모시고 가서 약 타드려
☞304덬 얘는 참...
☞321덬 너같은 것도 사는데 참
☞321덬 덬아 말을 그렇게 하면 안돼. 이민우가 성범죄를 저질렀는가 아닌가와는 별개의 문제로, 한 사람이 치매라는 현재로서는 치료방법이 (최소 완치 방법이) 없는 병에 걸리는 건 슬픈일이야. 그 사람이 어떤 자식을 두었느냐는 그 슬픔에 개입하면 안돼. 드라마 우영우에서 그런 말이 나오지. 법은 의도를 본다고. 의도가 있는 일에만 죄를 묻는다고. 이민우가 성범죄를 저질렀다 쳐도, 이 부모님이 이민우를 낳아서 기를 때 성범죄자를 기를 의도로 자식을 키우지는 않았을거 아냐. 그렇다면 성범죄자의 부모된 죄를 물을 수 없어. 세상에 그런 죄는 없어...
댓글보고 많이 알아간다 약 빨리 먹으면 괜찮구나,.. 우리 부모님도 요즘 깜빡깜빡 하시는 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검사 받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