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쩌다보니까 엄정화 필모를 연달아 몇개 깨면서 차기작을 기다리게 되었는데 김병철도 스캐 쌉리마 거치면서 원래 좋아했고 근데 마침 부부로 만난다 그래가지고 기다렸음.. 이렇게까지 부부사약일줄은 몰랐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