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예지원은 “배우들과 제작진을 3박 5일이나 더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뜬다”면서 “아마 다들 같은 마음일 것 같다. 애틋하고 귀한 만남이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모였을 때 엄청난 시너지가 생긴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많은 공부가 됐던 드라마였다”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ㅠㅠㅠㅠㅠ 사랑해 내 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