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그걸 잘 다뤘어야한다고 보는데
끝까지 다 보고나니까
정숙이도 서인호를 사랑하진 않은것 같아
정숙이가 이렇게 보이니까 씁쓸하네
처음엔 사랑 동경 맞았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냥 부부라는 결계로
순종적인 며느리 따뜻한 엄마 책임감있는 아내로 지낸듯
(서인호 하는꼴을봐 사랑이 되나)
서인호의 바람과 바깥자식존재 간기증 거부 등등
모든 일에 분노하고 서글프게 울었지만
막화보고나니까 정숙이의 사랑도 약속 책임 그 테두리아니었을까싶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성실함으로 일귀낸 가정지키기
(간기증 거부때 난 홀딱깨서 같이 못살겠더라)
그걸 서인호가 와장창 깨고나니
비로소 다 놓고 자신의 삶으로 돌아간거
그래서 서인호도 승희도 용서가 된거같아
솔까 내가 사랑인데 그 년놈들이 20년을 애까지 낳고 불륜이면
그게 용서가되니?
난 서류상 이혼해주고 재산 내가 다 가질거야
대신 둘재혼하면 불륜에 애있다고 다 까발릴테니 조용히 꺼지라고 할듯
정숙이는 지나치게 착한것 같은데
난 용서하지 못해
작가 ㅂㄷㅂㄷ
끝까지 다 보고나니까
정숙이도 서인호를 사랑하진 않은것 같아
정숙이가 이렇게 보이니까 씁쓸하네
처음엔 사랑 동경 맞았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냥 부부라는 결계로
순종적인 며느리 따뜻한 엄마 책임감있는 아내로 지낸듯
(서인호 하는꼴을봐 사랑이 되나)
서인호의 바람과 바깥자식존재 간기증 거부 등등
모든 일에 분노하고 서글프게 울었지만
막화보고나니까 정숙이의 사랑도 약속 책임 그 테두리아니었을까싶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성실함으로 일귀낸 가정지키기
(간기증 거부때 난 홀딱깨서 같이 못살겠더라)
그걸 서인호가 와장창 깨고나니
비로소 다 놓고 자신의 삶으로 돌아간거
그래서 서인호도 승희도 용서가 된거같아
솔까 내가 사랑인데 그 년놈들이 20년을 애까지 낳고 불륜이면
그게 용서가되니?
난 서류상 이혼해주고 재산 내가 다 가질거야
대신 둘재혼하면 불륜에 애있다고 다 까발릴테니 조용히 꺼지라고 할듯
정숙이는 지나치게 착한것 같은데
난 용서하지 못해
작가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