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이 엄마였다가 자아 찾아가는 정숙이랑 미혼모 에피 엮어서 입양아인 본인 정체성 찾기로 갔다가 정숙이랑 열결이 되든가 미국으로 돌아가든가 미혼모 에피도 길었어서 이거랑 붙이면 분량 소비가 많이 들어갈 부분도 아닐거 같았는데 되게 쉬운길 냅두고 어려운 길로 간 느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