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이런 드라마였고 그냥 쭉 일관성있게 온 느낌 나는 되도록 용서하고 다같이 성장하고 이런 거 좋아해서 엔딩이 극불호는 아닌데 다만 이렇게 아름답게 결말 내기엔 설정이 너무 쎘던 거 같음 혼외자랑 불륜을 한꺼번에 줘놓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