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시절 태주는 의대 본과 1학년이고 태주 학교에서 드라마 찍게 된 상준이
오랜만에 본 초등학교 동창 멀리서 지켜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 한번만 더 다시 갑시다 조금만 더 슬프게 뛰어봐 / 네 알겠습니다
동기들이 이건 운명이야 나 이상준이랑 결혼할까봐 ㅋㅋㅋㅋㅋ 하니까 옆에서 씩 웃는 태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켜보는 동기들이 뛰는 씬 몇 번을 다시 찍는거야 배우도 힘들겠다 그러는데
태주는 쟨 하고 싶은거 해서 좋겠다 쟤 어릴 때부터 꿈이 영화배우였어
아 잘 아는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