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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에게 서로 자신의 간을 주겠다며 난리브루스를 추는 인호와 로이. 하지만 정숙은 어느 누구의 간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병원으로 돌아온 정숙은 간 이식을 앞두고 딱 하루 외출을 나온다. 정숙은 소소한 일상을 누리고 집으로 가서 자신의 짐과 집안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한편 인호는 정숙에게 자신의 잘못을 참회할 기회를 달라 애걸하는데.
정숙은 인호와 로이 중 한명을 선택할 것인가? 아님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갈 것인가? 과연 그녀의 선택은?!
정숙에게 서로 자신의 간을 주겠다며 난리브루스를 추는 인호와 로이. 하지만 정숙은 어느 누구의 간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병원으로 돌아온 정숙은 간 이식을 앞두고 딱 하루 외출을 나온다. 정숙은 소소한 일상을 누리고 집으로 가서 자신의 짐과 집안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한편 인호는 정숙에게 자신의 잘못을 참회할 기회를 달라 애걸하는데.
정숙은 인호와 로이 중 한명을 선택할 것인가? 아님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갈 것인가? 과연 그녀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