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인사하는데
상민이는 어서오게 유부남 ㅋㅋㅋㅋㅋ / 착한 시누이가 될거지?
할머니가 똑똑한 태주가 짝이 되서 안심이라고 칭찬함
상준이는 할머니 걱정할 거 같아서 엄마한테만 말씀드린다고 쪽지 얘기하는데
태주는 그 쪽지 받고 뭐래? 스토커짓으로 생각한다고
엄마 나 가정교육 제대로 받고 모범생이잖아요
이상한 사진 합성해서 들이밀어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을걸 태주는?
날 믿고 제일 잘 아니까요
하니까 태주가 짝이 되서 든든하다는 상준엄마
사진 보여 주고 멋지다니까 엄마 아들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윤호가 제작자고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하다가 지우도 같이 일한다는 말에 상준엄마가 초대하자고 함…ㅋㅋㅋㅋㅋㅋㅋ
아 결혼하니까 호의적인거는 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