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작품을 보고 기억에 남는 비교를 해보자면
헤어스타일
어그대는 머리길이가 1cm 정도로 짧은 올백이고
이로운사기는 이마를 덮을 정도로 머리 길이가 긴데 올백에 가까운 반깐
스타일
어그대는 87년도 국어선생 + 기자라는 직업에 맞게 남방이랑 면티 그리고 면바지로 활동적인 의상
이로운사기는 직업이 변호사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감정을 노출 안 시키려고 해서 그런가 딱 떨어지는 쓰리피스 수트 (갠적으로 내가 환장하는 스타일 ㅎㅎㅎㅎ)
대사톤
어그대는 경운기처럼 단단하고 딴딴한 톤이라고 느낌 - 연하거나 무르지 않고 꽉 찬 느낌이랄까 아마 국어 선생님과 사건의 중심에 있는 역이라 그런 듯
이로운사기는 고급 세단 느낌이라 해야하나.. 급 커브를 돌때 스무스하고 부드럽게 도는? 리듬감있게 대사를 치더라고 - 섹시하네라고 느꼈음
전체적 드라마 느낌
어그대는 큰 축의 역사적, 연쇄살인 사건 요소가 큰 편이고 남주나 여주나 잔잔한 짝사랑 재질의 로맨스라 간질 간질하다고 느꼈고
이로운사기는 아직 1화 2화 밖에 안해서 더 진행되어야하겠지만 장르적 요소를 멜로로 푸는 느낌? 그래서 남주 여주가 붙으면 멜로 텐션이 좋더라
두 작품에서 공통점으로는 남주가 존댓말 쓰는 거, 베이스가 다정한 거, 어른 남자(이성이든 감성이든) 이 세가지가 비슷해서 결이 비슷해 보인다고 느끼는 것도 이해 감
어그대랑 이로운사기랑 연달아보게 되서 사실 배우에겐 안 들어 될 말들도 듣는 것 같아서 마이너스긴 한 듯
글구 한 작품씩 덕질하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하는 내 체력이 문제 ㅋㅋㅋㅋ
어그대는 많이 진행되서 어그대보고 이로운 사기는 몰아보든,
이로기사기를 보고 어그대를 몰아보든
둘 다 몰입 안되면 할 수 없지만 ... 각자 취향껏 고르면 될 듯?
우선 난 둘 다 궁금해서 보는 중임 ㅋㅋㅋ
원래 드라마 시작하면 찍먹해보고 채널돌리다가도 중간에서도 잘 보는 스타일이고 , 스포보고 보는 걸 좋아해서 ㅎㅎㅎ
그래서 그런가 김동욱 대 김동욱 보는 것도 난 재밌더라 (둘 캐가 다르다고 생각돼서 난 괜찮았음 외적인 것도 달라서...)
헤어스타일
어그대는 머리길이가 1cm 정도로 짧은 올백이고
이로운사기는 이마를 덮을 정도로 머리 길이가 긴데 올백에 가까운 반깐
스타일
어그대는 87년도 국어선생 + 기자라는 직업에 맞게 남방이랑 면티 그리고 면바지로 활동적인 의상
이로운사기는 직업이 변호사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감정을 노출 안 시키려고 해서 그런가 딱 떨어지는 쓰리피스 수트 (갠적으로 내가 환장하는 스타일 ㅎㅎㅎㅎ)
대사톤
어그대는 경운기처럼 단단하고 딴딴한 톤이라고 느낌 - 연하거나 무르지 않고 꽉 찬 느낌이랄까 아마 국어 선생님과 사건의 중심에 있는 역이라 그런 듯
이로운사기는 고급 세단 느낌이라 해야하나.. 급 커브를 돌때 스무스하고 부드럽게 도는? 리듬감있게 대사를 치더라고 - 섹시하네라고 느꼈음
전체적 드라마 느낌
어그대는 큰 축의 역사적, 연쇄살인 사건 요소가 큰 편이고 남주나 여주나 잔잔한 짝사랑 재질의 로맨스라 간질 간질하다고 느꼈고
이로운사기는 아직 1화 2화 밖에 안해서 더 진행되어야하겠지만 장르적 요소를 멜로로 푸는 느낌? 그래서 남주 여주가 붙으면 멜로 텐션이 좋더라
두 작품에서 공통점으로는 남주가 존댓말 쓰는 거, 베이스가 다정한 거, 어른 남자(이성이든 감성이든) 이 세가지가 비슷해서 결이 비슷해 보인다고 느끼는 것도 이해 감
어그대랑 이로운사기랑 연달아보게 되서 사실 배우에겐 안 들어 될 말들도 듣는 것 같아서 마이너스긴 한 듯
글구 한 작품씩 덕질하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하는 내 체력이 문제 ㅋㅋㅋㅋ
어그대는 많이 진행되서 어그대보고 이로운 사기는 몰아보든,
이로기사기를 보고 어그대를 몰아보든
둘 다 몰입 안되면 할 수 없지만 ... 각자 취향껏 고르면 될 듯?
우선 난 둘 다 궁금해서 보는 중임 ㅋㅋㅋ
원래 드라마 시작하면 찍먹해보고 채널돌리다가도 중간에서도 잘 보는 스타일이고 , 스포보고 보는 걸 좋아해서 ㅎㅎㅎ
그래서 그런가 김동욱 대 김동욱 보는 것도 난 재밌더라 (둘 캐가 다르다고 생각돼서 난 괜찮았음 외적인 것도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