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 상준이는 편지 보고 피식 하고 웃는데
태주가 누군지 모르지만 이 대문에서 나오는 여자한테 주라고 했다고 들었다고함
주변 돌아보고 표정 심각해짐
지난 번 보다 더 심각한 스토커네...
지난 번 같은 스토커라고 생각하는 상준이
아주 질이 나쁜 편이네 하고 편지 태주가 찢으려니까
경찰에 제출해야 할수도 있으니까 찢지 마라고 필요하면 경호원 붙여주겠다고 하는데
아니야 됐어 꽃 너무 예쁜거 사왔어 들어가자
아나 인사 드리기 전인데 🤦♀️ 편지부터 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