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hCjBcV
김사부도 우진도 어쩌면 돌담 식구들은 전부 의인 컴플렉스에 걸린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그 무모한 행동은 아집이고 민폐이고 고집이고 위험하다고 말하겠고, 누군가는 그걸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를 먼저 살린다는 김사부의 "낭만"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어떤게 정답이고 어떤게 옳은 선택인지 판단내릴 수 없다.
매뉴얼이 정답이라면 지금까지 돌담식구들의 그 무모하지만 처절하게 간절했던 그 수술들과 정신들이 부정되는것이니.
이성과 감정의 싸움이라고 말할수도 있을거같다. 머리로는 잘 알겠지만 어느샌가 환자에게로 향해있는 그 뜨거운 마음이 이성적인 판단을 마비시킨다.
https://img.theqoo.net/VMlQsO
우진과 은탁은 김사부의 그 가르침대로 성장했고 그들은 역시 낭만을 쫓아 위험한 상황에서도 환자를 택한다. 김사부 역시 그랬을것이 분명하니깐. 김사부도 시즌2때 곧 폭발할거같은 버스사고속에서 환자를 살리던 의사였으니... 그 현장에서 도망친 민국원장은 오랫동안 그 또라이 같은모습에 충격을 받이 방황했었을만큼 김사부는 무모하지만 그래도...멋진...가치있는 의사이다.
https://img.theqoo.net/SQLPQs
소중한 제자가 위험해지고 손을 다치고 이 모든걸 겪으면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댓가,책임을 지면서 김사부는, 우진은 변할까?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인컴플렉스를 계속 가슴에 지닌 의사가 될까?
조금은 덜 무모하게, 의사인 자신을 먼저 생각할수 있게 변화해가는 모습도 멋지겠지만 개인적인 욕심으로서는 낭만닥터이니 그래도...낭만스러운 무모한 그런의사들이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만큼 여전히 낭만닥터안에서는 존재해줬으면 하는 그런마음도 들기도한다.
김사부도 우진도 어쩌면 돌담 식구들은 전부 의인 컴플렉스에 걸린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그 무모한 행동은 아집이고 민폐이고 고집이고 위험하다고 말하겠고, 누군가는 그걸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를 먼저 살린다는 김사부의 "낭만"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어떤게 정답이고 어떤게 옳은 선택인지 판단내릴 수 없다.
매뉴얼이 정답이라면 지금까지 돌담식구들의 그 무모하지만 처절하게 간절했던 그 수술들과 정신들이 부정되는것이니.
이성과 감정의 싸움이라고 말할수도 있을거같다. 머리로는 잘 알겠지만 어느샌가 환자에게로 향해있는 그 뜨거운 마음이 이성적인 판단을 마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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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과 은탁은 김사부의 그 가르침대로 성장했고 그들은 역시 낭만을 쫓아 위험한 상황에서도 환자를 택한다. 김사부 역시 그랬을것이 분명하니깐. 김사부도 시즌2때 곧 폭발할거같은 버스사고속에서 환자를 살리던 의사였으니... 그 현장에서 도망친 민국원장은 오랫동안 그 또라이 같은모습에 충격을 받이 방황했었을만큼 김사부는 무모하지만 그래도...멋진...가치있는 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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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제자가 위험해지고 손을 다치고 이 모든걸 겪으면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댓가,책임을 지면서 김사부는, 우진은 변할까?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인컴플렉스를 계속 가슴에 지닌 의사가 될까?
조금은 덜 무모하게, 의사인 자신을 먼저 생각할수 있게 변화해가는 모습도 멋지겠지만 개인적인 욕심으로서는 낭만닥터이니 그래도...낭만스러운 무모한 그런의사들이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만큼 여전히 낭만닥터안에서는 존재해줬으면 하는 그런마음도 들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