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 띄엄띄엄 봤었고 모아보기 이런걸로 보다가 제대로 이번에
처음보는 중인데 이 드라마 진짜 이상해
푸릇한 여름 분위기랑 배우들 땀 겁나 보이는데 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리고 냄새도 안나보임 ㅋㅋㅋㅋㅋ 더 현실감 있어서 보기좋아그리고 ost 너무 좋다 한동안 플리에 넣어두고 들을듯
근데 전체적으로 쿨내 미친 드라마여 어마어마한 사각관계 ㅋㅋㅋㅋㅋ
아니.. 나 분명 어른인데 한유주랑 최한성 연애는... 저게 진짜 으른의 연앤가 싶다... 이게 되네...
그리고 최한성 고은찬한테 좋아함은 분명이고 고은찬이 선만 안그었으면 얘랑 잘됐을거 같은데 덬들이 흔들린것 뿐이라고 해서 오잉? 함 글구 최한성이 한사람에게 상처를 받은거 맞고 힘들었던건 맞지만 그냥 일반 사람이라고 생각했을때는 좋은사람이라고 보이지는 않는듯ㅋㅋㅋ 근데 이선균이 너무 멋있어서 문제여ㅠ ㅋㅋㅋ
한유주는 또라이가 맞고 고은찬은 뭔깡다구여
여기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사랑의 불도저 최한결인듯
아니 근데 물놀이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 모를수가 있나? 드라마적 허용이겠지만 보면서 왜 몰라 왜!!!!! 이러면서 과몰입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아보기로 결말까지 다보고 명장면인 외계인 어쩌고도 알고 여자라서 화내는것도 다 봤었지만 전체적으로 한화한화 보는건 또 다른맛이네 너무 재밌당 재밌는데 읭? 왜 몰라!! 꺄아아아악 하다가 과몰입으로 보는중 다보면 매년 생각날 드라마인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