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이가 거실 왔다갔다 할 때 아무래도 불편하다고 상준이가 미안해요 그럼 오늘카레 가서 잔다니까 태주가 작은 거실 자겠다고 ㅋㅋㅋㅋㅋ
행복아빠가 아냐아냐 태주는 안방에서 상준이가 태주 방에서…
할머니가 아유 뭘 그렇게 복잡하게…
내 방에서 같이 자자 ㅋㅋㅋㅋㅋㅋㅋ / 에? 어머니 진심이세요?
난 침대에서 자고 넌 바닥에서 자고 그럼 되지
상준이가 감사합니다 할머니 ㅋㅋㅋㅋㅋㅋㅋ
태주엄마 표정도 만족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처가살이 첫날 밤은 할머니방 바닥에서 행복함
아 ㄹㅇ 행구마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