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에서 전화로 오늘은 태주 집에 인사드리러 간다했는데 상준엄마 쓰러짐
상민이가 뭔 말했는데 엄마가 그러냐고 자기가 옆에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뭐라함
아니 근데 간다고만 했는데 ㅋㅋㅋㅋㅋ 전개를 위해...ㅋㅋㅋㅋㅋㅋ
태주가 용실씨랑 찾아와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상준엄마가 괜찮으니까 돌아가라고 하는데
상준이가 고맙다는 얘기는 할 수 있잖아요 하니까 고맙다 하고 들어감
한편 태주엄마가 걔네엄마랑 빗자루 들고 싸웠는데 뭐가 이쁘다고 밥 주냐고 이상준 걔 오면 난 차윤호네 한옥 가있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우리 엄마랑 똑같아지는 거라고 행복아빠가 그러니까
할머니가 내 욕하는 재미에 사는구나!
아나 할머니 덕분에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