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가 말하길 할머니가 로망이 있으셔서(아님) 결혼하고 일년은 아침 저녁으로 연두색에 빨~간 치마 저고리를 입고 문안인사...
저 그 색 한 번 꼭! 입어보고 싶었는데 잘 됐네요
그리고 문안인사를 드리면 더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거 같구요 ^^
타고나길 맑눈광 태주라서 당황한 은주가 영식이 찌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형수 너무하네 엄마가 시켰어요? 깽판 놓으라고? 엄마 어디 계세요
왜 그래 난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상준이가 일어나서 가자고 손 잡고 나감
근데 이 세계관에 상준엄마 있을만한 곳이라고는 🤦♀️ 카페뿐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