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좀 화기애애해졌는데 상준태주 얘기하다가 빗자루 들고 대판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물벼락 맞고도 걔가 좋아? 하니까
행복아빠가 당신이랑 나 물벼락 맞고도 좋아했잖아 그런 딸이 어디 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주엄마는 이상준 집에 오기만 해봐라 ㅋㅋㅋㅋㅋㅋ
태주는 엄마 선택 존중했듯 내 선택도 존중해달라고 바보 아니라고 하는데
태주엄마는 태주가 자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미안해서 죄책감이 있다고 아무튼 상준이 절대 안 된다고
엄마들 싸워서 걱정하는 태주한테 행복아빠가 위축되면 안된다고 자식 사랑해서 싸운거 이해하라고 ㄹㅇ 현자같이 말함 ㅋㅋㅋㅋㅋㅋ
아 빗자루로 기타도 치고 싸우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