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의 인생 19회차가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월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그런 가운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3일 반지음(신혜선 분)의 지난 모든 생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회전목마 앞에 서 있는 반지음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극 중 반지음은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인생 19회차, 다시 너에게로 간다’라는 카피가 매력적이다.
이와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는 반지음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료한 환생을 반복해온 반지음이 유일하게 다시 만나고 싶었던 누군가와 재회한 듯 눈빛에 애틋한 설렘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반지음의 발 아래로 인생 1회차부터 18회차까지 지나간 전생의 모습을 비춰 시선을 강탈한다. 천 년 동안 18번을 환생한 반지음의 전생을 동화 같은 무드로 ㅍ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2023년 6월 토, 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629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