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붙어나오는 장면들 8-90퍼가 남남으로 나왔다고 봐야 되는데도 좋았고 정치쪽은 아쉬움이 없다면 솔직히 거짓말인데 중심인 사극 로맨스 장르 자체로는 너무 잘 봤어서 전체적인 서사의 각색 방향도 그렇고 재밌게 만들었다고 생각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