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들은 인생에 굴곡 있어도 착한 사람들~ 정도로만 나오는데
가정폭력(큰소리에 그림자 있고 밑에 벌벌떠는 와이프면 개인적으로는 가폭묘사 맞다고 생각함)하는 홈리스는 축구단에서는 내내 착하고 다른 홈리스들한테 위안이 되는 존재고 아내랑 화해하기 위한 묘사는 몰래 아내집에 참외두고 가는것...ㅋㅋㅋ 에 심지어 결말에는 아내가 아기안고 참외들고 얘 집에 찾아오는거나
보증서서 연대책임으로 인생망한 홈리스는 딸은 아빠랑 살고 싶어하는데 엄마가 외국인이랑 재혼해서 해외가야하고 딸은 아빠랑 같이 지내고 싶어요 말하면서 마지막에도 아빠한테 잘 클거라고 말하는 어리지만 믿음직하고 귀여운 딸...
홈리스 영화니까 홈리스 미화가 뭐 들어갈 수밖에 없지 싶으면서도 얘네는 팀내 다른 홈리스들이랑 다르게 실질적인 피해를 입혀놓고 책임은 하나도 안졌는데 자꾸 세상에 소외됐지만 순박하고 착하고 열정있는 사람들... 훈훈한 결말... 로 포장해주는데 나는 오히려 경기장면은 재밌게 봤거든 근데 걍 리바운드처럼 경기장면에서 엔딩끝냈으면 좋았을까 생각이 듦ㅜ
가정폭력(큰소리에 그림자 있고 밑에 벌벌떠는 와이프면 개인적으로는 가폭묘사 맞다고 생각함)하는 홈리스는 축구단에서는 내내 착하고 다른 홈리스들한테 위안이 되는 존재고 아내랑 화해하기 위한 묘사는 몰래 아내집에 참외두고 가는것...ㅋㅋㅋ 에 심지어 결말에는 아내가 아기안고 참외들고 얘 집에 찾아오는거나
보증서서 연대책임으로 인생망한 홈리스는 딸은 아빠랑 살고 싶어하는데 엄마가 외국인이랑 재혼해서 해외가야하고 딸은 아빠랑 같이 지내고 싶어요 말하면서 마지막에도 아빠한테 잘 클거라고 말하는 어리지만 믿음직하고 귀여운 딸...
홈리스 영화니까 홈리스 미화가 뭐 들어갈 수밖에 없지 싶으면서도 얘네는 팀내 다른 홈리스들이랑 다르게 실질적인 피해를 입혀놓고 책임은 하나도 안졌는데 자꾸 세상에 소외됐지만 순박하고 착하고 열정있는 사람들... 훈훈한 결말... 로 포장해주는데 나는 오히려 경기장면은 재밌게 봤거든 근데 걍 리바운드처럼 경기장면에서 엔딩끝냈으면 좋았을까 생각이 듦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