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
'방과 후 전쟁활동'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그는 웹툰 속 나라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외적으로 노력을 했다며 "원작이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싱크로율이 중요할 것 같아서 감독님하고 얘기를 많이 나눴다. 나에게 어울리는 색깔 중 비슷한 색으로 염색도 하고 웨이브나 앞머리의 길이까지 신경 썼다"라고 노력을 밝혔다.
'방과후 전쟁활동'은 파트2 공개 후 충격적인 결말로 많은 논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이에 문희는 "마지막에 많은 친구들이 죽어서 아쉬워하시는 것 같다"라며 대답을 시작했다.
그는 "그만큼 저희를 지켜주고 싶으신 입장이었던 것 같다. 아끼고 사랑해주셨으니까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아쉬우실 수 있다"라고 공감하면서도 "전쟁 상황 속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