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스포인지 몰라서 일단 적어둠.
드림 3사람에서 보러갔는데 2사람 별로 1사람은 쏘쏘반응이었음. 개인적인 의견주의.
웃김. 근데 영화가 재밌는거랑 내용이 웃긴거랑 다르긴한데 내 기준에서 내용이 웃기긴한데 영화 자체가 전체적으로 재밌지는 않았음. 실제로 시간 확인도 쫌 함.
아무생각 없이 보면 웃기고 재밌다고 느낄거 같음. 근데 난 웃기기만하고 솔직히 영화의 재미는 모르겠음.
배우들 연기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거나 잘함. 배역을 잘 뽑은 것 같음. 캐릭터들도 다들 개성있고 잘 살렸다고 생각함. 근데 의외로 캐릭터가 쎄서 그런지 캐미? ㅂㅅㅈ이랑 ㅇㅇㅇ의 뭔가가 잘 안 맞아보였음. 다들 선남선녀니 뭐 솔직히 비주얼로 퉁칠수 있음.
근데 개인적으로는 ㅇㅇㅇ의 캐해의 연기를 다른 방식으로 했었으면 어떨까 싶기는 했음. 장만월 좋아하고 잘 봤는데 비슷한 느낌의 연긴데 장만월은 자연스럽게 느껴졌는데 비슷한 캐릭터인데도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었음. 연기를 못 한다가 아니라 캐해를 조금 더 부드럽거나 자연스럽게 했음 어땠을까 싶음. 같이간 동행도 같은 소리함.
내용은 기승전결로 끌고가는데 관객입장의 기승전결까지 고조되는 감정의 시간과 영화가 주고자하는 고조의 텀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었음. 영화는 엄청 고조된거 같이 연출 됬는데 실제로 관객입장에서 그정도인지는 모르겠음.
축구 씬이나 관련 연출은 다 좋았음. 너무 루즈하지도 않고 성의 없지도 않고 이 영화는 촬영연출이 자연스럽고 적절해서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음.
조금 흐름에서 불친절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음. 그래서 이걸 좀더 섬세하게 추가해서 넷플드라마나 일반드라마로 나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드라마는 드라마가 주는 이점이 있고 영화는 영화라는 매체가 주는 이점이 있는데 단편드라마같은 영화를 본 기분이었음. 따지는게 아니라 궁금했음. 이 소재를, 이 영화라는 매체를 선택해서 제작한 이유가 뭘까 그런거.
요약) 아무생각 없이 보면 웃기고 재밌음. 근데 뭔가 영화로써의 무언가를 기대하면 실망함. 기승전결있기는한데 전체적인 이야기흐름은 좋은데 전반적으로 여운?같은거 약함. 동행도 나도 이렇게 끝난다고? 봤긴봤는데 봤긴하지 이런 느낌이었음.
드림 3사람에서 보러갔는데 2사람 별로 1사람은 쏘쏘반응이었음. 개인적인 의견주의.
웃김. 근데 영화가 재밌는거랑 내용이 웃긴거랑 다르긴한데 내 기준에서 내용이 웃기긴한데 영화 자체가 전체적으로 재밌지는 않았음. 실제로 시간 확인도 쫌 함.
아무생각 없이 보면 웃기고 재밌다고 느낄거 같음. 근데 난 웃기기만하고 솔직히 영화의 재미는 모르겠음.
배우들 연기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거나 잘함. 배역을 잘 뽑은 것 같음. 캐릭터들도 다들 개성있고 잘 살렸다고 생각함. 근데 의외로 캐릭터가 쎄서 그런지 캐미? ㅂㅅㅈ이랑 ㅇㅇㅇ의 뭔가가 잘 안 맞아보였음. 다들 선남선녀니 뭐 솔직히 비주얼로 퉁칠수 있음.
근데 개인적으로는 ㅇㅇㅇ의 캐해의 연기를 다른 방식으로 했었으면 어떨까 싶기는 했음. 장만월 좋아하고 잘 봤는데 비슷한 느낌의 연긴데 장만월은 자연스럽게 느껴졌는데 비슷한 캐릭터인데도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었음. 연기를 못 한다가 아니라 캐해를 조금 더 부드럽거나 자연스럽게 했음 어땠을까 싶음. 같이간 동행도 같은 소리함.
내용은 기승전결로 끌고가는데 관객입장의 기승전결까지 고조되는 감정의 시간과 영화가 주고자하는 고조의 텀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었음. 영화는 엄청 고조된거 같이 연출 됬는데 실제로 관객입장에서 그정도인지는 모르겠음.
축구 씬이나 관련 연출은 다 좋았음. 너무 루즈하지도 않고 성의 없지도 않고 이 영화는 촬영연출이 자연스럽고 적절해서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음.
조금 흐름에서 불친절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음. 그래서 이걸 좀더 섬세하게 추가해서 넷플드라마나 일반드라마로 나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드라마는 드라마가 주는 이점이 있고 영화는 영화라는 매체가 주는 이점이 있는데 단편드라마같은 영화를 본 기분이었음. 따지는게 아니라 궁금했음. 이 소재를, 이 영화라는 매체를 선택해서 제작한 이유가 뭘까 그런거.
요약) 아무생각 없이 보면 웃기고 재밌음. 근데 뭔가 영화로써의 무언가를 기대하면 실망함. 기승전결있기는한데 전체적인 이야기흐름은 좋은데 전반적으로 여운?같은거 약함. 동행도 나도 이렇게 끝난다고? 봤긴봤는데 봤긴하지 이런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