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엄마랑 통화 마치고 와서 대야에 물 가득 받는 태주엄마
이상준!
상준이 깜놀함 ㅋㅋㅋㅋㅋ
니 여동생이 태주한테 물 끼얹었다며!
응 너도 물벼락 맞고가라
걔는 어릴적에도 못되 처먹더니만 서른 살 넘어서도 그지경이니? 너 이리와 물벼락 맞고 가
예 맞겠습니다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건우랑 할머니랑 행복아빠랑 태주엄마 말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맞겠습니다 끼얹으세요
???????
할머니가 말린다고 가로막다가 물벼락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