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이랑 윤호가 반죽하고 할머니가 만든 칼국수
두 사람이 열심히 치대서 면이 맛있겠다는 이런 소리나 하면서
어서들 드세요 / 잘 먹겠습니다
근데 건우가 궁금한거 물어봄
상준이형 우리 누나 어디서 물에 빠진 거에요?
형 만나러 나갔다가 물에 홀딱 젖어서 왔어
태주엄마가 상준이 쳐다보는데 때마침 상준엄마한테 전화 와서 받으러 나가는 태주엄마 ㅋㅋㅋㅋㅋㅋㅋ
밥도 있으니까 필요하면 말해
김치 직접 담은거니까 많이 드세요 ^^ 하고 있는데 음식 넘어갈 타이밍 아님 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