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다 내 취향이라 지류한 부분있어도 틀어놓고 딴 짓하고 그랬는 데 휴먼드라마 보는 기분이라 잔잔히 봤던 듯 나도 심우주랑 같은 혈육설정에 둘째라서 공감 많이 갔었음 인물 하나하나 입체적이라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