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2화씩 봐서 매주 여운을 길게 깊게 느끼고 본 거 같아서
그냥 첫주부터 잘 봤구나 싶어.
최근 몇년 사이에
뭐든 길어지면 못 보는 병이 생겼거든.
드라마도 8부 이상 보기 싫고
그러다가 보니
어느새 유튭 요약으로 1-2시간 만에 다 보고.
드라마 뭐 새로 봐야지 싶으면
언제 다보지 싶어서? 하고..
근데 사랑말 2달 동안이나 봤는데
매주 기다리는 건 힘들었지만
그동안 곱씹고 여운 느끼고 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
패스트푸드가 아니니까
오래씹고 머금고 조금씩 천천히 먹어야
더 맛있는 정통요리? 파인 다이닝? 같달까.
그냥 첫주부터 잘 봤구나 싶어.
최근 몇년 사이에
뭐든 길어지면 못 보는 병이 생겼거든.
드라마도 8부 이상 보기 싫고
그러다가 보니
어느새 유튭 요약으로 1-2시간 만에 다 보고.
드라마 뭐 새로 봐야지 싶으면
언제 다보지 싶어서? 하고..
근데 사랑말 2달 동안이나 봤는데
매주 기다리는 건 힘들었지만
그동안 곱씹고 여운 느끼고 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
패스트푸드가 아니니까
오래씹고 머금고 조금씩 천천히 먹어야
더 맛있는 정통요리? 파인 다이닝? 같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