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KfDngl
(사진은 잘생겨서 올림)
이도현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정말 잘해보고 싶은데 못 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작품을 할 때마다 못한다”라며 “(답답해서) 작품을 할 때마다 한 번씩 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날 새벽 5시까지 연습을 하고도 첫 촬영현장에서 대사를 제대로 내뱉지 못해 답답해 운 적이 있다”라며 “이런 이야기를 라미란 선배님에게 했더니 ‘그럴 때는 아무 생각하지 말고 쉬어야 한다’고 이야기해주셨다. (내 감정을) 손아귀에 너무 꽉 붙잡고만 있으면 터져버린다는 걸 그제야 알았다. 느슨하게 풀었다 살포시 다시 잡아야 잡힌다는 걸 라미란 선배님의 말을 듣고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도현은 오는 26일 공개되는 ‘나쁜엄마’에서 라미란의 아들로 출연한다. 드라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이도현은 “검사 시절 강호가 보여주는 차가운 이미지와 어린 시절로 돌아간 강호가 보여주는 풋풋한 모습들이 대비되는 매력이 있을 것 같다”며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 조우리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강호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가 지루할 새 없이 시종 흥미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81326
+추가
“라미란 선배님이 사석에선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셨지만, 계속 엄마라고 부르고 있다”라며 “촬영이 끝난 지금도 계속 엄마라고 부른다. 촬영을 하면서 선배님에게 정말 많은 걸 배웠다”라고 밝혔다.
https://naver.me/FPerL0V0
(사진은 잘생겨서 올림)
이도현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정말 잘해보고 싶은데 못 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작품을 할 때마다 못한다”라며 “(답답해서) 작품을 할 때마다 한 번씩 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날 새벽 5시까지 연습을 하고도 첫 촬영현장에서 대사를 제대로 내뱉지 못해 답답해 운 적이 있다”라며 “이런 이야기를 라미란 선배님에게 했더니 ‘그럴 때는 아무 생각하지 말고 쉬어야 한다’고 이야기해주셨다. (내 감정을) 손아귀에 너무 꽉 붙잡고만 있으면 터져버린다는 걸 그제야 알았다. 느슨하게 풀었다 살포시 다시 잡아야 잡힌다는 걸 라미란 선배님의 말을 듣고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도현은 오는 26일 공개되는 ‘나쁜엄마’에서 라미란의 아들로 출연한다. 드라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이도현은 “검사 시절 강호가 보여주는 차가운 이미지와 어린 시절로 돌아간 강호가 보여주는 풋풋한 모습들이 대비되는 매력이 있을 것 같다”며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 조우리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강호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가 지루할 새 없이 시종 흥미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81326
+추가
“라미란 선배님이 사석에선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셨지만, 계속 엄마라고 부르고 있다”라며 “촬영이 끝난 지금도 계속 엄마라고 부른다. 촬영을 하면서 선배님에게 정말 많은 걸 배웠다”라고 밝혔다.
https://naver.me/FPerL0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