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감독은 "9-10부에 액션신이 없고 다소 잔잔한 전개가 이어지므로 포인트를 주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다"며 "금토드라마 유니버스를 구상한 것은 아니었고, 흔쾌히 허락해주신 배우들이 마침 금토드라마의 히어로들이어서 더 가까운 식구 같은 마음으로 허락해주신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단 감독은 "막바지 촬영 중에 옆 세트가 ‘낭만닥터 김사부’ 세트여서 한석규 배우가 잠깐 방문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한석규 배우가 등장해주시면 정말 재미있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낭만+택시 혹은 모범+닥터의 조합,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언급, 또 다른 조합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모범택시2'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이단 감독은 "함께 슬퍼하고, 함께 분노하고, 함께 기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동시대의 기억을 공유하는 많은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억해야 되찾을 수 있는 게 있어'라는 시즌2의 메시지가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에 가 닿았기를 바란다. 이 기획의도의 진정한 완성은 시청자 여러분의 삶 속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느새 4월이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714647
낭만택시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이단 감독은 "막바지 촬영 중에 옆 세트가 ‘낭만닥터 김사부’ 세트여서 한석규 배우가 잠깐 방문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한석규 배우가 등장해주시면 정말 재미있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낭만+택시 혹은 모범+닥터의 조합,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언급, 또 다른 조합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모범택시2'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이단 감독은 "함께 슬퍼하고, 함께 분노하고, 함께 기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동시대의 기억을 공유하는 많은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억해야 되찾을 수 있는 게 있어'라는 시즌2의 메시지가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에 가 닿았기를 바란다. 이 기획의도의 진정한 완성은 시청자 여러분의 삶 속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느새 4월이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714647
낭만택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