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푼거 본 할머니가 예쁘다고 말해줌 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바뀌는구나
마트에서 우연히 상준엄마 만났는데
상준이가 일에만 전념하기로 했으니 전화 괜히 먼저하고 그러지 말라는 태주엄마랑 안 그럴거라는 태주
태주가 두 분 우연히 어떻게 그렇게 잘 만나냐고 ㅋㅋㅋㅋㅋ
근데 밤에 전화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안 받음
집에 상민이랑 남친 한 번 오기로 한 그날이고
상준이가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태주한테 연락 두 번 오니까 상민이가 차단 걸어버림 ㅜㅋㅋㅋㅋㅋㅋ
태주가 먼저 전화거는거 처음인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