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fyhHJz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423226
오상호 작가의 특별 출연은 이단 PD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모범택시2'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감독님이 작가님이 단편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는 걸 우연히 들었고, 특별 출연을 시키고 싶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고 한다"라고 이단 PD가 '경력직 배우' 오상호 작가의 특별 출연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을 봤는데 바텐더 역할이 있었고, 작가님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제안을 했는데, 흔쾌히 작가님이 출연을 허락했다"라면서 "심지어 캐릭터를 위해 여러 준비를 많이 해왔고, 애드리브까지도 많이 준비해 왔는데 (감독님께) 컷을 많이 당했다"라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호 작가 옆에서 "또 오세요!"라고 인사하는 바텐더 역시 '모범택시2' 극본 집필에 참여한 손정우 작가였다. 두 사람 모두 이단 PD의 연출로 마지막회에 깜짝 등장, 직접 집필한 '모범택시2'의 강렬하고 짜릿한 엔딩에 힘을 보탰다.
이제훈은 17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오상호 작가님은 생각보다 연기를 잘 하시더라. 너무너무 귀여웠다"라며 "드라마를 애정하고 보신 분들이라면 작가님이 나온 장면에 대해 더 애정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웃었다.
작가님ㅋㅋㄱㅋ진심이셨네ㅋㅋㅋㅋㅋ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423226
오상호 작가의 특별 출연은 이단 PD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모범택시2'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감독님이 작가님이 단편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는 걸 우연히 들었고, 특별 출연을 시키고 싶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고 한다"라고 이단 PD가 '경력직 배우' 오상호 작가의 특별 출연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을 봤는데 바텐더 역할이 있었고, 작가님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제안을 했는데, 흔쾌히 작가님이 출연을 허락했다"라면서 "심지어 캐릭터를 위해 여러 준비를 많이 해왔고, 애드리브까지도 많이 준비해 왔는데 (감독님께) 컷을 많이 당했다"라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호 작가 옆에서 "또 오세요!"라고 인사하는 바텐더 역시 '모범택시2' 극본 집필에 참여한 손정우 작가였다. 두 사람 모두 이단 PD의 연출로 마지막회에 깜짝 등장, 직접 집필한 '모범택시2'의 강렬하고 짜릿한 엔딩에 힘을 보탰다.
이제훈은 17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오상호 작가님은 생각보다 연기를 잘 하시더라. 너무너무 귀여웠다"라며 "드라마를 애정하고 보신 분들이라면 작가님이 나온 장면에 대해 더 애정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웃었다.
작가님ㅋㅋㄱㅋ진심이셨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