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우야 ㅅㅂ ㅠㅠㅠㅠㅠ 도기형님부터 눈물 올라오려고 하다가 죽기 전애 마지막으로 떠올리는 게 무지개 운수라서 눈물 겁나 쏟음... 우리 애 살려ㅠㅠㅠㅠㅠㅠ 아 미친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육교, 철길, 화장실 칸, 차 밑.. 여기저기 제일 죽기 직전 간절할 때마다 그게 눈에 보이는 곳에 붙인 건데, 단우도 진짜 간절할 때 모범택시를 찾았다고 생각하니까 두배로 맴찢... ㅠㅠ 온하준도 남의 이름이고 애초에 빌려온 이름이라, 제 이름 그대로 살았으면 진짜 잘 살았을 듯..ㅠㅠ 결말까지 깔끔해서 좋았고 다음 시즌에는 저 군 관련 얘기도 나오려나 궁금쓰.. 아무튼 즌3,4,5 정의로운 무지개택시 운행 계속 되면 좋겠다 ㅠㅠ 나 승객이지만 택시애서 못 내림..ㅠㅠㅠ 안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