즌1이랑 즌2랑 갭이 좀 있는데 다크함과 코믹활극 둘 다 좋았음.
그렇지만 사이다가 부족한 느낌이 들때가 있고 뭔가 시원하지 않다는 느낌 말이야.
연출상의 타격감이 달라서 그런지 사이다 줄때는 즌1이 그립기도 했단 말임.
19세에서 15세로 바꿔서 대중성은 얻었지만 지나친 코믹으로 만화같다, 유치하다등도 많이 거론됐었거든.
특히 도기 액션을 좋아했는데 즌2에 많이 없어져서 많이 아쉬웠음.
어차피 범죄오락물인데 폭력의 강도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서.
과한 잔인함도 즌1에선 장르물로서 좋았거든.
너무 생략하다가 애매한 느낌을 줄 수도 있어서.
즌3에서는 코믹은 그대로 유지하고 사이다는 좀 화끈했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