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우들 연기 다 개오짐 진짜 연기 보는 재미 쩔어... 김희애 문소리 김선영 진경 서이숙은 걍 명불허전이고 류수영도 이렇게 잘하는줄 몰랐고 옥자연 윤지혜도 인상깊었음 (특히 7회 김선영 찢었고 9회 문소리 찢음) 근데 기도훈이나 김새벽은 좀 호불호 갈릴수 있을듯?.. 이경영은 뭐 흐린눈했고 문소리 아들도 연기 진짜 잘하더라 더 잘될듯
김희애한테는 미안한 말일 수 있는데 황도희처럼 나쁜 곳에 발 감닸다가 다시 개과천선하는? 그런 캐릭터 너무 잘어울려ㅠㅋㅋㅋㅋㅋㅋ 목소리톤도 그저 우아.. 문소리는 진심 문소리 아니면 누가 오경숙 연기하냐 싶음.. 문소리 특유의 연기톤이랑 오경숙이 너무 잘 어우러지면서 시너지가 미친듯이 빛남
연출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생각 미술이 부내나서 좋았고 극본은 무난무난~ 아쉬운 부분도 있다가 또 재밌는 부분도 있다가 인상깊은 대사 여러개 있었음 전개상 자극적인 요소 많은데 현실이 더 자극적인게 웃음포인트..였ㅜㅜ 초반부가 좀 빌드업이라 지루할 수 있는데 중후반부 개꿀잼 사이다도 만땅 ~~ 음악도 역시 갓준석 갓세린
무엇보다 이 드라마는 감독님피셜 델마와 루이스처럼 끝까지 가는 두 여자의 이야기라는 로그라인에서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정치요소가 등장했기에 전형적인 정치물이랑은 좀 차이가 있다고 함 ! 막 정치에 대해 깊게 들어간 작품이 아니라서 개취로 더 좋았음 ㅋㅋㅋ 그리고 주요 캐릭터는 다 여자들이 해먹으니까 내용이 별거 아닌데도 시원하고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음 관계성이 상당히 쫀쫀하기도 해서 워맨스는 이렇게 쓰는 거지 싶음ㅜㅜ
김희애한테는 미안한 말일 수 있는데 황도희처럼 나쁜 곳에 발 감닸다가 다시 개과천선하는? 그런 캐릭터 너무 잘어울려ㅠㅋㅋㅋㅋㅋㅋ 목소리톤도 그저 우아.. 문소리는 진심 문소리 아니면 누가 오경숙 연기하냐 싶음.. 문소리 특유의 연기톤이랑 오경숙이 너무 잘 어우러지면서 시너지가 미친듯이 빛남
연출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생각 미술이 부내나서 좋았고 극본은 무난무난~ 아쉬운 부분도 있다가 또 재밌는 부분도 있다가 인상깊은 대사 여러개 있었음 전개상 자극적인 요소 많은데 현실이 더 자극적인게 웃음포인트..였ㅜㅜ 초반부가 좀 빌드업이라 지루할 수 있는데 중후반부 개꿀잼 사이다도 만땅 ~~ 음악도 역시 갓준석 갓세린
무엇보다 이 드라마는 감독님피셜 델마와 루이스처럼 끝까지 가는 두 여자의 이야기라는 로그라인에서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정치요소가 등장했기에 전형적인 정치물이랑은 좀 차이가 있다고 함 ! 막 정치에 대해 깊게 들어간 작품이 아니라서 개취로 더 좋았음 ㅋㅋㅋ 그리고 주요 캐릭터는 다 여자들이 해먹으니까 내용이 별거 아닌데도 시원하고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음 관계성이 상당히 쫀쫀하기도 해서 워맨스는 이렇게 쓰는 거지 싶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