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통쾌하게 복수해서 무너지는거 아니고
자기가 살아온 삶이 자기한테 부메랑 된거.
우주네는 고소 이런 거 안하려고 그렇게 애썼고
우주 엄마 포함 모두 품위를 지키고
인간성을 훼손시키기 않았는데
마희자는 막상 자기가 살던 남자한테 그렇게 당해서 나락에 빠짐.
게다가 자기 아들한테 어머니라 부르기도 싫었단 소리 듣고
그 아들이 그 집 딸을 좋아했단 것도 알게 되고.
이 여자는 워낙 남녀간의 애정에 물불 안가리는 스타일이라
오히려 아들이 우주 좋아했단 거 알고 더 무너진 거 같음.
그 좋아하는 마음을 억지로 누른다는게
자긴 불가능했던 인간이니까.
되게 단순하게 욕망대로 살던 사람이
온갖 처절한 감정들을 한꺼번에 느끼게 된거라.
악인에게 사연을 주는 거라기 보다
오히려 마희자가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거 보니까
저런 못된 여자도 제대로 된 맘고생 좀 해야지
그게 진짜 벌 받는거지 싶어서.
자기가 살아온 삶이 자기한테 부메랑 된거.
우주네는 고소 이런 거 안하려고 그렇게 애썼고
우주 엄마 포함 모두 품위를 지키고
인간성을 훼손시키기 않았는데
마희자는 막상 자기가 살던 남자한테 그렇게 당해서 나락에 빠짐.
게다가 자기 아들한테 어머니라 부르기도 싫었단 소리 듣고
그 아들이 그 집 딸을 좋아했단 것도 알게 되고.
이 여자는 워낙 남녀간의 애정에 물불 안가리는 스타일이라
오히려 아들이 우주 좋아했단 거 알고 더 무너진 거 같음.
그 좋아하는 마음을 억지로 누른다는게
자긴 불가능했던 인간이니까.
되게 단순하게 욕망대로 살던 사람이
온갖 처절한 감정들을 한꺼번에 느끼게 된거라.
악인에게 사연을 주는 거라기 보다
오히려 마희자가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거 보니까
저런 못된 여자도 제대로 된 맘고생 좀 해야지
그게 진짜 벌 받는거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