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장 때문에 벤치에서 이야기 할때도
우주가 밤새 이렇게 같이 있었으면 한다고 했고
고소 건으로 만나서 이야기 할때도
동진이가 다 핑계고 얼굴 보려고 이렇게 앉아있다고 하는 것들이
어쩌면 다른 드라마에서는 설레는 고백이 됐을텐데
우리 드라마에선 정말 온 마음을 다해, 꾹꾹 눌러담아
전하는 진심 같아서 슬프면서도 따뜻해ㅠㅠㅠㅠㅠ
그런 고백을 받고 어떻게 서로를 놓겠어?
이젠 편안하게 서로 웃으면서 마주볼테니
평생 꼭 잡고 행복하길ㅠㅠㅠㅠ
우주가 밤새 이렇게 같이 있었으면 한다고 했고
고소 건으로 만나서 이야기 할때도
동진이가 다 핑계고 얼굴 보려고 이렇게 앉아있다고 하는 것들이
어쩌면 다른 드라마에서는 설레는 고백이 됐을텐데
우리 드라마에선 정말 온 마음을 다해, 꾹꾹 눌러담아
전하는 진심 같아서 슬프면서도 따뜻해ㅠㅠㅠㅠㅠ
그런 고백을 받고 어떻게 서로를 놓겠어?
이젠 편안하게 서로 웃으면서 마주볼테니
평생 꼭 잡고 행복하길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