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신 만큼이나 내가 젤 좋아하는 장면임........ 일단 내가 본 드라마중에 저런거 처음봐서 되게 놀랐음 ㅋㅋㅋ 너무 당연하듯이 까서 동은이한테 주는거.. 내가 동은이라도 안좋아할수가 없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