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이가 넌 헷갈려서 좋아한걸로 치자고 해서
욱이가 그냥 니가 정신 못 차릴만큼 좋아서다
라고 한거라고 그런쪽으로만 생각하면서 봤거든
근데 문득 영이는 눈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한다 했는데
저 말은 알아본거나 다름없게 느껴질것 같은거지
자신을 무덕낙수라 상상조차 못할뿐이지
그 마음은 여전히 자신을 알아보고 좋아한다는 말로
느껴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럼에도 아무 말 못하고
치맛자락을 꼭 쥐며 감동+맴찢일 영이 심정 생각하니까ㅠㅠ
이젠 욱이 나가고 바로 보지도 못하고 좀 지난 후에야
그 쪽을 바라보다 주저앉아 우는 모습도
더더욱 맘아파ㅠㅠ
[img=https://blog.kakaocdn.net/dn/domd8a/btrVaTzygji/C9Z2RuiPIAPOhFVUh3vmr1/img.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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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가 그냥 니가 정신 못 차릴만큼 좋아서다
라고 한거라고 그런쪽으로만 생각하면서 봤거든
근데 문득 영이는 눈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한다 했는데
저 말은 알아본거나 다름없게 느껴질것 같은거지
자신을 무덕낙수라 상상조차 못할뿐이지
그 마음은 여전히 자신을 알아보고 좋아한다는 말로
느껴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럼에도 아무 말 못하고
치맛자락을 꼭 쥐며 감동+맴찢일 영이 심정 생각하니까ㅠㅠ
이젠 욱이 나가고 바로 보지도 못하고 좀 지난 후에야
그 쪽을 바라보다 주저앉아 우는 모습도
더더욱 맘아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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