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나이스에 시선 뺏겼다는것도 약간 공감감 ㅋㅋ
나이스하다고 말할정도의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건
이사람이 가지고있는 배경이
함부로 하도영껄 누가 뺏거나 안전을 위협하거나
그럴 수 없는 힘과 재력이 있어서였단걸
마지막을 통해서 보여준거같음
그런면에서 동은이가 가장 안전하게 있어야할 집에
박연진이 신발을 신고 쳐들어와서 최후의 최후로
갈곳이 없어진것과 대비되서 안쓰러움

그런의미에서 전재준은 평생
자기 화를 참을 필요가 없던 사람이라는 지선교수님
말 생각나는데 ㄹㅇ 개새끼보다 못한놈 ㅜ ㅋㅋ

즌2보면서 걍 나이스하지 않나? 개새끼 아닌거같은데
했는데 다시보니 그 표현이 딱인거같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