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너무 좋다
ㅅㅌ하면 하루 연차내고 계속 재방 보는데
성한 형근이는 물론
아직 분량 얼마없는 정식이도
사람이 참 좋아
그리고 새봄씨가 서진이 합류하니까 이제 좀 회사같다고 좋아하는 것도 웃곀ㅋㅋㅋㅋ
아재들 사이에 혼자 여자였다가 서진이 오니까 그게 좋았나 싶고
어떻게 보면 서진이보다 직장선배인데
스스럼없이 대하는 것도 참 보기 좋아
진영주? 부부 빼고 답답이들은 아직 없어서 보기 편한데
이번 주부터는 빌런 때문에 좀 갑갑할수도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