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역하렘 느낌이 컸는데 2에선 율이의 마음은 어릴적 낙수에게, 세자는 무덕이에게 인데 욱이만 낙수, 무덕이에 이어 2에서 새롭게 보여준 조영 자체도 새롭게 사랑하며 결국 처음부커 끝까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건 장욱뿐이 되버린게 신기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