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드라마에서 자신의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남길과의 놀라운 외모 '싱크로율'을 공개한다.
15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권일용이 출연한다.
이날 권일용은 자신이 직접 집필한 소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드라마화 됐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이어 극 중 자신의 역할을 맡은 김남길과 뜻밖의 논란(?)이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권일용은 김남길과 자신이 얼마나 닮았는지 궁금해 영상분석을 해봤다며, "'그것이 알고 싶다'의 영상분석을 하는 전문가에게 의뢰해 나와 김남길의 싱크로율을 분석했다", "그런데 세 자리 수라고 해서 기대에 찼었는데 0.27%가 나왔다. 감정서에 '두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이다'라고 써 있더라"라고 씁쓸하게 토로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권일용은 김남길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연기대상까지 거머쥔 것에 대해 "믿어지지 않았다. 연기대상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까 남길이가 대상을 받았다더라. 그 대상을 받으면서 수상 소감으로 제 얘기도 해줬다"라며 내 일처럼 뿌듯해하며 김남길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내일 교수님 나오시나봐 봐야지
15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권일용이 출연한다.
이날 권일용은 자신이 직접 집필한 소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드라마화 됐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이어 극 중 자신의 역할을 맡은 김남길과 뜻밖의 논란(?)이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권일용은 김남길과 자신이 얼마나 닮았는지 궁금해 영상분석을 해봤다며, "'그것이 알고 싶다'의 영상분석을 하는 전문가에게 의뢰해 나와 김남길의 싱크로율을 분석했다", "그런데 세 자리 수라고 해서 기대에 찼었는데 0.27%가 나왔다. 감정서에 '두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이다'라고 써 있더라"라고 씁쓸하게 토로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권일용은 김남길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연기대상까지 거머쥔 것에 대해 "믿어지지 않았다. 연기대상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까 남길이가 대상을 받았다더라. 그 대상을 받으면서 수상 소감으로 제 얘기도 해줬다"라며 내 일처럼 뿌듯해하며 김남길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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