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여정은 여정이가 만들어준 빛나고 아기자기하고 아늑하고 포근한 텐트보면서 동은이 나레랑 표정에 눈물났고 현남선아씬은 치어리더되서 미식축구 주장이랑 사귀라고 농담하면서 현남선아 둘이 얘기하는데 웃고있는데 슬프다 상태됨 ㅜㅜ 피해자들 개같이 응원하면서 10회 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