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결말 방향이 너무 좋음 그냥 사회적 매장이 끝이 아니라 애지중지하던 딸도 트로피같던 남편도 자기 죄 다 덮어주던 엄마한테까지도 다 버려지는거 존나좋음 동은이가 네가 어디까지 버려질지 궁금했다고 하는것도 개짜릿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