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이가 낙수로 자랐을때는 오로지 복수를 위해 살았고 진무 외에는 주변에 사람도 없이 고립되어 살았기때문에 보통 사람들의 사고와 다를수밖에 없었지 그래서 환혼술도 자신이 살기위한 하나의 술법에 불과했던거고ㅇㅇ 근데 기억 잃고 진부연으로 살면서 영이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환혼인은 괴물이라고 생각하게 됐지(초연이가 환혼인이 진요원에 들어왔다고했을때 영이가 직접적으로 괴물이라고 말하는 장면도 나옴) 그렇게 생각하며 살았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환혼인이었다? 영이한테는 진짜 대충격일수밖에 없었고 나중에 진무 방술령에 당해서 욱이를 찌른걸 알았을때도 영이가 자기 원죄라고 생각할만큼 변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