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람들이 생각하던 기억상실 클리셰를 따라가지 않은 이유 같기도 해 ㅇㅇ
팥1에선 욱영도 시청자도 환혼술에 대해 크게 경각심을 갖지 않음 단순히 무덕이가 살수로써 삶을 포기하면서 해피엔딩이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환혼술을 가벼이 여긴 그 첫단추부터 파국이 예견된것..같고
이걸 느낀 팥2에서 욱영은 환혼술에 대한 태도 자체가 달라졌음ㅇㅇ 그래서 정체를 알고도 영이가 죽어도 아는척 할수 없고..이게 단순 로맨스를 넘어 생각보다 팥2의 큰 부분이었던 것 같아
팥1에선 욱영도 시청자도 환혼술에 대해 크게 경각심을 갖지 않음 단순히 무덕이가 살수로써 삶을 포기하면서 해피엔딩이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환혼술을 가벼이 여긴 그 첫단추부터 파국이 예견된것..같고
이걸 느낀 팥2에서 욱영은 환혼술에 대한 태도 자체가 달라졌음ㅇㅇ 그래서 정체를 알고도 영이가 죽어도 아는척 할수 없고..이게 단순 로맨스를 넘어 생각보다 팥2의 큰 부분이었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