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형님 동생들이랑 훨씬 더 오래 촬영해서 다들 친해졌어요. 양 회장으로 나오셨던 송경철 선배님과는 그때 인연으로 명절 때마다 선물도 보내드리고 연락도 드리며 지내요. 고기를 보내면 “내가 고기도 못 먹을까 봐 고기를 보냈냐”라고 하세요. 약간 ‘츤츤’하신 면이 있으세요. 하도 오래 같이 연기해서 현실에서도 양 회장님과의 유대가 제일 깊은 것 같아요.
"내가 고기도 못먹을까봐 고기를 보냈냐!!?"
ㅋㅋㅋㅋㅋㅋ
"내가 고기도 못먹을까봐 고기를 보냈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