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VwQGJ
https://img.theqoo.net/lfHlE
사진출처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62
기사 출처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616315
[헤럴드POP=김나율기자]장동윤이 ‘체육복 소녀’ 설인아의 발차기에 움찔한다.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측은 22일 오정신(설인아 분)의 발차기에 긴장한 이두학(장동윤 분)과 최철웅(추영우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두학, 정신, 철웅의 예상치 못한 만남 현장이 담겨 있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새파란 체육복을 입은 정신 앞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두학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신이 날쌔게 발차기를 날리는 순간, 두학은 이제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장면을 본 듯 동그랗게 눈을 뜨고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정신의 발차기를 불러온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아시스’ 측은 “두학과 철웅이 첫눈에 반한 정신과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장면이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나 서로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순간을 안방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오아시스’는 오는 3월 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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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장동윤이 ‘체육복 소녀’ 설인아의 발차기에 움찔한다.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측은 22일 오정신(설인아 분)의 발차기에 긴장한 이두학(장동윤 분)과 최철웅(추영우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두학, 정신, 철웅의 예상치 못한 만남 현장이 담겨 있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새파란 체육복을 입은 정신 앞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두학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신이 날쌔게 발차기를 날리는 순간, 두학은 이제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장면을 본 듯 동그랗게 눈을 뜨고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정신의 발차기를 불러온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아시스’ 측은 “두학과 철웅이 첫눈에 반한 정신과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장면이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나 서로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순간을 안방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오아시스’는 오는 3월 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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