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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화면 캡처.

배우 김영광과 이성경이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의 김영광, 이성경이 18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서는 MBTI ‘I’인 극 내향형 인간이라 고백한 김영광은 에너지 넘치는 도레미들 사이에서 힘들어하다가도 예상치 못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과 함께 새로운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반면 MBTI 파워 ‘E’인 이성경은 놀라운 ‘받쓰’ 실력을 선보일 뿐 아니라 귀여운 퍼포먼스와 작품 홍보까지 빼놓지 않으며 홍보 요정으로써 맹활약을 예고, 기대를 높인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김영광과 이성경의 특별한 매력과 예능감을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는 tvN ‘놀라운 토요일’은 18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사랑이라 말해요’는 2월 22일 오직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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