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엔딩은 잘 깎음. 남주가 스스로 싸패임을 만천하에 알렸고 와 황동우랑 싸움 시작되는구나 과거 서사 시작되는구나 궁금해짐. 근데 왠걸? 갑자기 다음화에서 주제가 럽라로 홀라당 넘어감. 드라마 세계관 제일 가는 셀럽 뇌과학자라던 남주 싸패 얘기는 별 난리도 없이 넘어가고 갑자기 그 싸패 남주는 다른 남주 럽라 부부클리닉을 열지를 않나 연애 상담이나 하고 있음...
이 드라마 관계성에서 중요한건 모란명세소정 삼각 보다 하루명세 아닌가? 근데 그동안 전개에서 왜 그렇게 하루가 열심히 럽라를 밀어주는지도 납득이 안됐었고 12화 마지막 술 마시는 것도 그렇게 싫다던 하루가 왜 갔나 연출도 대본도 아무 설명 없이 갑자기 나타나서 마시고 끝. 술 마시는 걸로 그렇게 빌드업 하더니 이렇게 싱겁게 끝날줄이야...ㅋ
브로맨스 두 남자의 티격태격 코믹 수사로 홍보했지만 삼각 관계도 그렇고 굳이 연희라는 캐릭터가 나타나서 싸패라는 남주한테 나는 너 감당할 수 있다며 고백하는 것도 그렇고 굳이 메인 관계성에 다른 인물들과 러브라인을 끼워넣는게 아쉬움. 그래서 더 모든 관계성이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게 보임. 인물 각자는 매력있는데 관계성이나 그걸 전개하는 방식이 참... 시청률 답보하는 이유를 알겠달까... 근데 또 엔딩은 잘 깎아서...... 다음주는 또 궁금함...ㅋㅋ큐ㅠ.....
이 드라마 관계성에서 중요한건 모란명세소정 삼각 보다 하루명세 아닌가? 근데 그동안 전개에서 왜 그렇게 하루가 열심히 럽라를 밀어주는지도 납득이 안됐었고 12화 마지막 술 마시는 것도 그렇게 싫다던 하루가 왜 갔나 연출도 대본도 아무 설명 없이 갑자기 나타나서 마시고 끝. 술 마시는 걸로 그렇게 빌드업 하더니 이렇게 싱겁게 끝날줄이야...ㅋ
브로맨스 두 남자의 티격태격 코믹 수사로 홍보했지만 삼각 관계도 그렇고 굳이 연희라는 캐릭터가 나타나서 싸패라는 남주한테 나는 너 감당할 수 있다며 고백하는 것도 그렇고 굳이 메인 관계성에 다른 인물들과 러브라인을 끼워넣는게 아쉬움. 그래서 더 모든 관계성이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게 보임. 인물 각자는 매력있는데 관계성이나 그걸 전개하는 방식이 참... 시청률 답보하는 이유를 알겠달까... 근데 또 엔딩은 잘 깎아서...... 다음주는 또 궁금함...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