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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빅마우스'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동원이 새 드라마 '유괴의 날'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들어간다.
15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동원이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극본 김제영/연출 박유영)에 출연한다.
'유괴의 날'은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다. 김동원은 극 중에서 호영역을 연기한다.
김동원은 지난 2011년 연극 '제 7회 여성연출가전 - 햄릿'으로 데뷔해 많은 연극 무대를 거치다 2014년 영화 '디셈버' '님의 침묵'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SBS '의문의 일승',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JTBC '나의 나라' 등에도 나겄으며, SBS '스토브리그'에서 착한 형 곽한영으로 분해 열연했다. 지난해 방영한 MBC '빅마우스'에서는 신임 교도소장 간수철 역을 맡아 이종석과 호흡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유괴의 날'에는 배우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등도 출연한다. 윤계상은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 역을,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로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보여준 박성훈은 김명준을 쫓는 강력반 형사 박상윤 역을 각각 맡는다.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이자 유괴범 김명준과 기묘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천재 소녀 최로희 역에는 유나, 속을 알 수 없는 김명준의 전아내 서혜은 역에는 김신록이 각각 캐스팅됐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3년 하반기 방송된다.
https://naver.me/GvXVAmGk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빅마우스'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동원이 새 드라마 '유괴의 날'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들어간다.
15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동원이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극본 김제영/연출 박유영)에 출연한다.
'유괴의 날'은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다. 김동원은 극 중에서 호영역을 연기한다.
김동원은 지난 2011년 연극 '제 7회 여성연출가전 - 햄릿'으로 데뷔해 많은 연극 무대를 거치다 2014년 영화 '디셈버' '님의 침묵'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SBS '의문의 일승',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JTBC '나의 나라' 등에도 나겄으며, SBS '스토브리그'에서 착한 형 곽한영으로 분해 열연했다. 지난해 방영한 MBC '빅마우스'에서는 신임 교도소장 간수철 역을 맡아 이종석과 호흡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유괴의 날'에는 배우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등도 출연한다. 윤계상은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 역을,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로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보여준 박성훈은 김명준을 쫓는 강력반 형사 박상윤 역을 각각 맡는다.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이자 유괴범 김명준과 기묘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천재 소녀 최로희 역에는 유나, 속을 알 수 없는 김명준의 전아내 서혜은 역에는 김신록이 각각 캐스팅됐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3년 하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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